유유제약이 오는 4월 1일부터 한국목욕업중앙회와 함께 타나민 광고에 돌입한다. 이번 광고는 목욕장에 붙어있는 ‘목욕장 이용자 수칙’ 밑에 타나민의 제품 광고를 싣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이번 광고는 타나민의 기억력 향상,손발저림,어지러움,치매성 증상의 약효를 주목 효과가 큰 목욕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함으로써 브랜딩과 판촉을 강화하는 목적"이라면서 “목욕이 혈액순환에 좋은 것처럼 목욕과 타나민의 약효가 연상되는 광고기법으로 제품 활성화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