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기능성화장품 전문 벤처회사인 샘즈바이오와 제휴를 통해,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인 '얼라이브퓨어C세럼'을 선보인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부에 순수 비타민C를 공급함으로써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 및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탄력에 필수적인 콜라겐을 활성화 하며, 타이로신 분해 작용으로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제품에 들어간 특허 받은 비타민 상온보존기술을 통해 안정된 구조체로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고, 오일코팅기술을 통해 피부의 친화력과 흡수력을 극대화 시켰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그외 또 수용성 베이스 안정화 공법을 통해 끈적임 없는 산뜻함과 촉촉함도 느낄 수 있다.

한편 일동제약 측은 3월 말 경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 수출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