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이 지난 23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세계일류기업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제약회사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산업자원부장관, 경제부총리, 기획예산처 장관, 무역협회장, 대한상의회장 등 관계부처 장관 및 기관대표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대표 57명이 참석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세계시장에서 앞서가는 기업들이 계속 성공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