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알칼리 이온수기사업에 진출한다.

일본 OSG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5월경 OSG제품을 한국내 독점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일동제약은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다순한 깨끗한 물보다는 인체에 이로운 기능성 물을 선호한다는 판단하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휴먼워터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알칼리 이온수기는 정수와 여과 단계 그리고 전기분해 과정을 통해「건강한 물」을 만들며, 이렇게 만들어진 물은 분자의 단위가 작아 체내 흡수와 노폐물 배설이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휴먼워터는 특히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의료용구 허가를 받는 등 뛰어난 품질이 공인된 제품이라고 일동측은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