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가 차(茶)처럼 마시는 효과 빠른 종합감기약, ‘테라플루’를 출시했다.

15일 회사 측에 따르면, 테라플루는 천연레몬향이 함유된 가루 형태로 되어 있어, 뜨거운 물에 타면 레몬차 느낌이 나는게 특징이다. 오한 및 근육통을 동반한 몸살, 발열, 코감기, 목감기(인후통)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하루 3회 복용으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테라플루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졸음 걱정 없는 데이타임과 잠자기 전 저녁에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나이트타임의 2가지 형태로 1박스에 6포(개) 들이 구성이다.

한편, 테라플루는 2008년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유럽인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스위스와 헝가리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1위’로 선정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