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로 구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가 10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서울대학교병원 주최, 한국노바티스후원으로 꾸려진 원정대는 11일 네팔로 출국, 12월 20일경 산악인 박영석 대장의 인솔로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를 등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