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 경험이 있는 의사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나만의 당뇨병 치료 노하우, 당뇨병 환자 관리 노하우’, ‘당뇨병 치료를 하며 가장 뜻 깊었던 순간’, ‘당뇨병 치료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 등을 주제로 자유 기고 형식으로 공모한다.
회사 측은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 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은 꾸준한 치료 및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지만, 치료가 잘 되지 못하면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다. 치료의 최일선에서 인술을 베푸는 의사 선생님의 생생하면서도 따뜻한 치료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캠페인은 12월 한 달 동안 킴스 온라인 게시판(http://www.kimsonline.co.kr/handok/10jung.ASP)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09년 1월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