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매핑에 의해 연구자는 질환 유전자를 추적하거나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 기전과 인류를 포함한 동물종의 진화 과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인간게놈기관(HUGO) 프로젝트에 의해 인간게놈이 해명된 것은 최근들어서지만 1억크로나(1천 6백억원)의 자금과 10년간의 연구노력이 들어갔다.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는 장치를 이용해도 동일한 분석을 몇 개월간에 1천만 크로나(16억원)으로 가능하다.
리나르손 박사팀의 새 분석법은 현재의 분석 비용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