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 마케팅 전문 사업자회사인 녹십자PBM(대표 허일섭)이 아토피 등 민감성 피부용 화장품 탈스 세럼과 로션에 이어 최근에는 아토피 전문 세정제 탈스-워시(Wash)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천연지방산과 천연아미노산으로 만들어진 환경 친화적인 세정성분으로 자연분해 능력이 우수하며, 피부pH와 가장 비슷한 pH5.5를 유지해 피부의 산도를 정상화함으로 피부에 대한 자극이 거의 없다.

또한 8종의 식물성 천연물질 복합체로 이루어져 있어 우수한 진정효과 외에 아미노산계 저 자극 세정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세정과 세척 직후에 나타나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녹십자PBM 측은 “일반세정제와 달리 얼굴을 포함해 전신에 사용할 수 있어 비누 따로, 헤어 샴푸 따로, 바디클렌저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