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강문석)이 베트남 마케팅을 강화시킨다.

이미 지난해 박카스 200만캔을 판매, 예상 판매목표를 크게 초과달성한 동아제약은 이에 힘입어 활발한 광고 및 판촉활동을 전개하면서 베트남 에너지 드링크(자양강장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11일 안재욱과 베트남 톱 탤런트 민추(Minh Thu)를 모델로 TV-CF를 촬영하고 베트남 현지에서 5월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캔 박카스의 원활한 공급과 유통을 위해 베트남 현지에 생산공장 설립과 연말까지 2만 개 처의 거래처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서는 레드불(red bull)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