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프라는 스타틴계열 약물 중에서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경우 프라바스타틴 제제가 전체 고지혈증 치료제 중 4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일일약가가 타 제품에 비해 20~50% 저렴하여 환자 부담이 낮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수용성이라 간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
한편 대웅은 스타프라에 이어 올 가을쯤에 「대웅심바스타틴」을 발매하여 양대 스타틴계 약물로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
대웅측은 스타프라의 올 매출액을 1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