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비타민D 수치가 충분하면 암이나 심질환 등 중대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박사팀은 혈청 비타민D치와 MS발병률 저하에 상관성이 있다는데 주목했다.
교수는 비타민D의 메커니즘에 대해 면역응답의 조절을 도와 “병원체에 대한 숙주의 응답을 촉진시킨데 따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박사팀은 그러나 이 비타민이 활동성 MS환자에도 단독으로 효과를 발휘할지 아니면 다른 치료제와 병용해야 하는지를 밝히기 위해서는 새로운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