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는 중앙대학교 약대 출신이고 현재 약사교육연구소 소장인 최병철 박사가 맡는다. 부회장은 유봉규, 심상수 박사가 선출됐으며, 알리코팜 김현철 과장이 간사역할을 수행한다.
알리코팜 측은 “무분별한 건강관련제품이 범람하는 현 시장에서 루테인 및 항노화물질에 대해 임상적 연구에 기초한 다양한 학술자료를 약사간에 공유하여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을 목적으로 이번 학회설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학회 출범을 시작으로 각종 세미나 개최 및 학술자료 제작 등 루테인의 저변화 확대에 도화선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