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하연은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그리고 수상자들의 모교인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대학,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국군간호사관학교가 공동으로 마련한다.
국제적십자위원회가 수여하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은 크리미아 전쟁 당시 부상병 간호를 위해 헌신한 나이팅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12년 제정돼 매 2년마다 전 세계에서 50명 가량을 시상하고 있다. 기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번까지 모두 48명이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기념식에서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