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병원(원장 이진용)이 ‘땀 클리닉’을 개설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이 클리닉에서는 다한증, 액취증 등 지나치게 많이 나는 땀 때문에 생기는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를 실시한다.피부과 박건 교수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만큼 땀이 심하게 날 경우 불편함은 물론 특유의 냄새로 주위사람들을 의식하다 대인기피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럴 경우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문 의 : 02)970-8280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을지병원(원장 이진용)이 ‘땀 클리닉’을 개설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이 클리닉에서는 다한증, 액취증 등 지나치게 많이 나는 땀 때문에 생기는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를 실시한다.피부과 박건 교수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만큼 땀이 심하게 날 경우 불편함은 물론 특유의 냄새로 주위사람들을 의식하다 대인기피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럴 경우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문 의 : 02)970-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