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졸취업난 해소를 위해 제약사 신입사원 인력풀(pool)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MR교육센터는 6일 제약사 소요인력을 미리 선발 교육, 제약사가 추천을 의뢰하는 즉시 제약사에 투입하는 등 제약사 인력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재를 적극 영입하는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센터에서는 우선 핵심인력 유치단을 구성, 대학교를 방문하며 로드쇼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같은 마케팅은 MR교육인증 연수제도에 상승작용을 일으킴과 동시에 구인 구직난에 시달리는 제약사와 취업희망자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