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홍(건국대 소화기내과)교수가 지난 1일 신임 의료원장으로 임명됐다. 또 의무부총장도 겸임하게 됐다.

이 교수는 1966년 서울의대 졸업했으며, 대한간학회장, 대한소화기학회장을 역임했으며, 2005년 6월부터 건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 소장으로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