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혈액량 10%만으로 측정 가능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 락스민 나레인)이 차세대 혈당측정기 원터치울트라를 출시했다. 원터치울트라는 혈액을 떨어뜨리는 기존 측정기와는 달리 시험지가 혈액을 자동으로 빨아들이기때문에 훨씬 간편해졌으며, 5초만에 1마이크로(㎕)의 적은 혈액으로도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손가락 외에 팔에서도 측정할 수 있다.

원터치 울트라는 2001년 1월 미국에서 출시 3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 2위에 올랐으며, 같은 해 11월 소비자조사에서 사용자의 96%가 제품에 대한 만족을 나타낸 제품으로 알려졌다.

원터치 울트라는 마케팅 전문회사인 녹십자PBM 통해 병의원에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