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LG생명과학(대표:양흥준 사장)이 미국 FDA 신약승인을 추진중인 신규 퀴놀론계 항균제 「팩티브」에 대한 미국 FDA 신약 심사자문위원회 (Advisory Committee) 공개 심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측에 따르면 미국 FDA가 외부 전문가로 선임한 신약 심사자문위원 대다수가 신규 항균제 팩티브의 신약승인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제출함에 따라 향후 국내 최초로 미FDA에 등록되는 신약이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LG측은 이날 공개적으로 진행된 자문위원회 심의 결과, 신약 팩티브의 적용증중 「경·중」폐렴에는 심의위원 19명중 18명이 찬성의견 (기권 1명)을,「만성 호흡기질환의 급성악화」에도 심의위원 대다수가 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