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은(울산의대 피부과)교수가 지난달 2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미래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피부과학 분야에서 건선과 피부림프종의 면역학적 연구, 피부림프종과 악성 종양의 병리학적 연구, 레이저와 미용치료에 대한 임상연구 등에 대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아모레페시픽 여성과학자상 과학대상은 서울대 약학과 김영중 교수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