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제약(주)(대표 제프리 제임스 화이트헤드)는 지난 2월 10일부터 나흘간 내셔널 세일즈 미팅 2003을 갖고 올해 사업방향 및 신제품 계획, 영업활성화 방안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국내 최대 인슐린 공급원인 노보노디스크는 향후 2, 3년내에 국내 내분비시장에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목표로 올해를 준비하는 해로 삼고 있다.

영업/마케팅 담당 이영석 이사는 “인슐린 개발과 함께 시작된 본사 80년의 역사에서 보듯이 국내에서도 당뇨 및 내분비 치료 영역에서 의사와 환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