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김선진)이 경실련 산하 경제정의연구소가 주관하는 「제12회 경제정의기업賞」에서 제약업종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을 주관한 경제정의연구소 측은 ‘제약업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유한양행은 평소 윤리경영을 중심으로 건전한 기업활동과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기업문화를 제시, 존경받는 기업상 정립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선정경위를 밝혔다.

「경제정의기업賞」은 국민들에게 존경받고 정의로운 기업상을 정립, 한국 자본주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유한양행은 지난 ’97년 제6회 제약업종 최우수기업, ’98년 제7회 전체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3번째로 「경제정의기업賞」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