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철(중앙대의대)교수가 지난 30일 서울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 3차 대한성학회에서 2대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차기회장에는 채규만(성신여대)교수가 선출됐다.

대한성학회는 우리나라에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시키며, 성건강과 권리를 증진시키고, 성에 관한 교육, 상담, 치료와 연구를 범학문적으로 촉진시키기 위해 2003년 창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