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백병원은 5일부터 21c병원경영관리자과정 제 2기를 모집한다.

오는 3월 20일 개강하는 21c병원경영관리자과정에는 백낙환 인제대 백병원 이사장, 박용현 서울대학교병원장, 한인구 KAIST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등 저명한 교수와 실무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 총 45시간 강의를 15주 동안 진행된다.

특히 사례발표와 보고서 작성 및 발표를 통해 서로 경험을 공유하며, 리더쉽 워크샵에서는 자신을 돌아보고 잠재능력을 개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김공현 인제대 보건대학원장은 “21세기에는 기존의 병원관리자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론과 능력을 갖춘 병원경영인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21c병원경영관리자과정이 성공적인 병원경영을 위한 도우미가 될 것”이라며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