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의학회(회장 아주대 이영주)는 오는 2월15일 연세의대 대학원강의실에서 중환자실 표준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병원에서 중환자실의 의미(울산의대 고윤석 교수) ▶한국중환자실 실태(한국병원경영연구원 김경혜 연구원) ▶중환자 전담의사 역할(연세의대 고신옥 교수) ▶중환자실 간호인력(중환자 간호분야회 송경자 회장) ▶중환자실 시설 및 구조(한양공대 양래원 교수) ▶중환자실에 갖추어야 할 장비(계명의대 김진모 교수) 등에 관한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 병원협회, 보건복지부, 소비자보호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환자실 표준 및 차등화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