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규(단국대 류마티스내과)교수가 베체트병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 인명대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와 영국 국제인명센터의 인명대사전인 케임브리지 블루 북에 동시에 등재됐다.

장 교수는 그동안 류마티스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베체트병의 유전자에 관한 논문을 지속적으로 게재해 왔으며, 특히 지난 5년 동안 SCI에 등재된 국제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