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회장:고윤웅)와 한국쉐링(대표:게오르그 바그너)이 한국 임상의학 발전을 위해 공동 제정한 쉐링임상의학상의 제1회 수상자로 울산의대 이승규 교수를 선정했다.

이 교수는 간이식 분야에서 선도적인 업적을 이룩한 공로로 선정됐다. 특히 임상에 대한 기여도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대한의학회 총회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