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의 Actilyse? (성분명 alteplase)가 지난 28일 유럽약물위원회로부터 3시간내에 급성허혈성 뇌졸중환자에 한해 사용을 허가받고 유럽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베링겅인겔하임 의학담당 이사 “뇌졸중은 여전히 높은 의료기술과 도전이 필요한 분야로 이번 승인은 연구자로서 반가운 소식”이라고 밝혔다.

현재 베링거는 급성 뇌졸중 치료에 단독 또는 액티라제와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신경보호물질인 BIII89의 제2상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

액티라제는 제넨택사(社)와 공동개발 되었으며 미국은 1996년 이후, 캐나다는 1999년 이후에 액티바제라는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급성 심근경색과 폐색전증에 대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액티라제는 미국과 캐나다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적으로 액티라제라는 제품명으로 베링거 인겔하임이 공급하여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