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한양대병원의 류마티스 치료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양대병원은 지난 11~13일에 중국 할빈의대에서 열린 한·중류마티스심포지엄에 참석, 학술교류와 의료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8월에는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과 공동으로 류마티스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도 갖고 있다.

할빈의대병원은 동서양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2000병상를 자랑하는 대형병원으로 류마티스내과를 독립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