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찬(강동성심병원)교수가 지난 17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진단혈액연구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지난 18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제28차 학술대회에서 삼광-SRL 정도관리상을 수상했다.



한편 조 교수는 지난 1997년 진단유전분과를 창립하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전검사의 신빙도 조사 사업을 했다.



특히 지난 6년간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의 진단유전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임상검사 정도관리 발전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삼광-SRL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