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룡(한림대)교수가 지난달 27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신장학회 연례회의에서 미국 신장학회 펠로우(Fellow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FASN) 멤버로 선정됐다.

미국 신장학회 펠로우는 미국 신장학회에서 신장학 분야의 연구와 임상 진료에 많은 업적을 가진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자격으로 임기는 5년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의 신장내과 분야 석학 등 세계적으로 250여명이 미국 신장학회 펠로우 멤버로 선출되어있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