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김종인)는 2일 시무식과 세포세틸 신발매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김종인 대표이사는 2003년을 부도의 악몽에서 깨어나 모든 것이 새로운 회사로 가는 해로 정의하고 “절대 이익액을 증대시키기 위해 전력을 투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제품으로 출시하는 세포세틸정, 프라스탄 10mg정 등과 같이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 및 병, 의원에 런칭을 강화하고, 업무 시스템의 개선, 식스-시그마 경영으로 투명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작년 12월말 부로 사업이 종료된 영진건강의 사업도 영진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