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병원(병원장 이진용)이 지난 4일  ‘봄맞이 거리 대청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100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내집 앞, 내 직장은 내 손으로’라는 캠페인 문구로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모두 치웠다.

임상택 행정부원장은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해줬다. 앞으로도 계속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의식 고취에 앞장설 것”이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