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 유한양행 사장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우회(회장 김광석)가 선정하는「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20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8회 경영교우의 밤 석상에서 김선진 유한양행 사장은 김광석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교우회장으로부터 경영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우리나라 제약업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그간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보건복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며 모범경영을 펼쳐온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