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임승길 연세의대 교수)와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31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탤런트 김창숙씨를 골다공증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김 씨는 “그동안 골다공증이라고 하면 남의 얘기인 것으로 생각했는데 건강에 이상을 느끼면서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