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이 지난 21일 건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신축개원 1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에는 약 700명의 교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가해 피구,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펼쳤다.

특히 최규완 의료원장, 이창홍 의무부총장, 이경영 병원장, 강영민 노동조합 위원장 등도 이어달리기 등의 경기에 함께 참가해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경기 후에는 가수와 치어리더, 교직원들이 준비한 각종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이 이어져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