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스톤은 지난 7월 종로 1호점을 개점하면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기부하는 기부금과 동일한 매칭펀드를 조성해 분당서울대병원을 후원하키로 약정을 맺었고 이번에 첫 모금액을 기부했다.
정 대표는 “앞으로 오픈하게 될 모든 매장에도 적용해 아름다운 기부 문화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원장은 “기부금을 뇌성마비 어린이 4~5명의 수술비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콜드스톤의 꾸준하면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