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체스터필드】 Bone Medical사(호주)는 종양괴사인자(TNF)와 향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인터류킨(IL)-6를 동시에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류마티스관절염(RA)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 회사가 만든 TNF 억제제인 BN006가 임상시험에서 이 약이 RA환자에서 IL-6 작용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호주 퀸즈랜드대학 보건과학부 피터 브룩스(Peter Brooks) 교수에 따르면 IL-6는 RA에서 염증성 사고의 악순환을 촉발시키는 인자의 하나로서 현재 TNF와 마찬가지로 RA의 치료 타깃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