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한 별관 5층 병동의 리노베이션 공사는 호텔식고급 실내인테리어와 함께 설비배관, 전기설비, 베드콘솔(Bed Console)등을 교체하고 깨끗하고 안락하게 새단장했다.
병실은 S룸, A룸, B룸, 특2인실, 4-5인실 등 22개를 새롭게 꾸몄으며 병상을 줄여 넉넉한 공간으로 꾸몄다.
이번 공사완료로 병실고급화 사업에 첫 장을 열게된 순천향대학교병원은 향후 순차적인 병동 리노베이션을 통해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환자를 돌 볼 계획이이다.
이날 서교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중환자실 이어 변관5층 병동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시설과, 관리과, 의료장비과, 간호부, 원무과 등 유관부서 교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쾌적한 병실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를 잘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