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테이스 심장발작환자 사망률 낮춰
트리테이스 심장발작환자 사망률 낮춰
  • 메디칼트리뷴
  • 승인 2002.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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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테이스(성분명 라미프릴, 한독아벤티스社)가 다른 ACE억제제에 비해 심장발작 환자의 사망률과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발생률을 유의하게 낮추었다고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11월 15일자)에 발표됐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연구는 전향적 다기관연구인 MITRA PLUS(Maximal Individual Therapy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PLUS).

MITRA PLUS registry는 1992-2002년까지 53,853명의 심장발작환자가 등록되었고, 대상환자에 대해 미리 정해진 기준은 없다.

이 연구는 1996-1998년 사이에 ST elevation AMI를 가진 환자14,608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는데, 이 기간 동안 등록된 환자 중, 685명(4.7%)이 트리테이스를, 5,696명(39%)이 다른 ACE억제제를 투여 받았고, 8,227명(56.3%)은 ACE 억제제를 투여받지 않았다. 트리테이스 투여 환자 중 89%가 퇴원 시까지 계속 트리테이스를 투여 받았다.

트리테이스를 투여받은 환자의 원내 사망률은 5.8%, 다른 ACE 억제제를 투여받은 환자의 원내 사망률은 8.9%였다(p<0.05).

ACE억제제를 투여받지 않은 환자의 원내 사망률은 트리테이스를 투여받은 환자보다 2배 이상 높은 12.3%였다(p<0.05).

독일 루트비히스하펜 심장센터 Senges교수는 『중증 심장발작을 일으킨 환자에게서 생존률과 임상 결과를 향상시키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임상목표』라고 말하고 『여러 임상 시험에서 ACE억제제가 위약에 비해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었지만, 이번 연구에서 트리테이스는 다른 ACE 억제제 보다 유의성 있는 치료적 유익성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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