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영인 협회 선정, 제약업계 최고기업으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유충식)이 제약부분에서 국내 최고기업이 되었다.

지난 10월 24일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2002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동아제약은 성장성·수익성·안정성·기업가치·미래성장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약업계의 최고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경영인협회(회장 고병우)가 제정, 국내기업 중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은 동원증권 리서치센터의 협조를 받아 심사가 이루어졌다.

금번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은 국내 상장기업과 코스닥 등록기업 중 창업연도 10년 이상, 년간 매출액 500억원 이상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21개 업종별 최고기업이 선정되었다.

이 날 시상식은 동아제약의 한규흥 부사장을 비롯하여 국내 유수 기업들의 대표자들이 참여하여 재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