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병원도 산재의료원 산하 9개 병원 구축

메디페이스와 LG CNS가 서울 및 수도권의 메이저급 대학병원의 풀팩스 선정업자로 선정, 올해 국내 매출 목표치 4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점유율 역시 60%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메디페이스는 우선 지난 16일 아주대학병원의 PACS구축을 시작으로 한양대 서울병원과 구리병원, 한림대 5개병원에는 공급을 위한 막바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남부지역 최초의 Full PACS를 도입하는 아주대병원은 이를 계기로 지역 거점병원으로 성장하리라는 예측이다.

한편 국내 PACS시장이 혼란스럽고 업체들의 이합집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달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데는 메디페이스와 LG CNS의 지속적인 우호관계와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관련업계는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