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벤처 엑시미아스社와 전략적 제휴

주식회사 LG생명과학(대표 양흥준 사장)이 미국의 신약개발 전문벤처회사인 엑시미아스(Eximias)사로부터 새 간암치료제 티미탁(Thymitaq)의 한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Thymitaq은 미국의 Eximias社에서 현재 임상 3상을 진행중이며, 2004년말 간암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확실한 간암치료제가 없어 간암치료가 어려운 현 상황에서 볼 때 거대 품목화가 예상되는 의약품으로 기대가 매우 높다.

LG생명과학측은 『동 제품의 2004년 미국 FDA 승인 이후 한국내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 국내 시장에서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 잠재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