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세 연세대 의대교수가 지난 15일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열린 세계의료법학회 제14차 총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집행이사로 피선됐다.또 이번 총회에서는 연세대 의과대학과 법과대학이 공동으로 대한의사협회, 한국의료법학회와 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2005년 세계의료법학회를 한국에 유치했다.이번 유치는 6개국이 경쟁, 2005년 한국, 2006년 프랑스 개최를 결정했으며 세계 85개 회원국과 600∼1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학회이다.한편 이번 손명세 교수의 집행이사 피선을 위해 연세대, 복지부 등 12명의 대표단이 파견됐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명세 연세대 의대교수가 지난 15일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열린 세계의료법학회 제14차 총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집행이사로 피선됐다.또 이번 총회에서는 연세대 의과대학과 법과대학이 공동으로 대한의사협회, 한국의료법학회와 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2005년 세계의료법학회를 한국에 유치했다.이번 유치는 6개국이 경쟁, 2005년 한국, 2006년 프랑스 개최를 결정했으며 세계 85개 회원국과 600∼1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학회이다.한편 이번 손명세 교수의 집행이사 피선을 위해 연세대, 복지부 등 12명의 대표단이 파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