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조선족어린이에게 한국의 문화사상을 함양시키기위해 ''제1회 홈타민컵 중국조선족어린이 방송문화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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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7일 3일간 중국 하얼빈시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우리말과 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족정신, 문화사상을 계승하기 위한 것.

나아가 피로회복제인 홈타민의 브랜드 인지도도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덕영 사장은 ''조선족이 없었다면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이 어려웠다''고 말하고 이번 축제를 계기로 중국 조선족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덕영 사장은 행사 폐막식에서 경제난으로 학업이 어렵지만 성적이 우수한 흑룡강성내 조선족 어린이 50명에게 연간 학비를 장학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