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슈로스파르크병원(베를린) 외과 D. Eilers박사팀은 Zentrablatt fur Chirurgie(124:A12, 1999)에 대장의 3분의 2와 소장의 거의 전체가 내용물인 거대 음낭헤르니아로 1년간이나 앓아 온 증례에 대해 보고했다.
이 증례에서는 내용물을 복강경내로 다시 되돌려 주는 것은 문제가 없었지만, 팽팽하게 부어오른 복부를 폐쇄시키는데는 좀더 연구가 필요했다.
동박사팀은 근막폐쇄시에 근막이 부족한 부분을 플로렌제(製) 네트로 보충하고, 피부가 부족한 부분은 익스펜더를 수주간 사용해 해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