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원장 김부성)은 지난 5월 8일 원내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은 설립자의 ‘인간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병원으로 거듭 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사원과 근속사원에 대한 포상 및 시상이 있었다.

식후에는 부천대학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이팅(face painting) 행사를 펼쳤고 지역 내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아가페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후원회의 자원봉사단체인 ‘행복한 사람들’의 연주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