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신임 사장은 미국 콜롬비아대학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1984년부터 존슨앤존슨메디컬의 한국, 미국, 싱가폴, 대만지사 등에서 근무했다.
최근에는 한국MSD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을 역임하는 등 24년째 국내외 제약업계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활동해 왔다 .
이승우 사장은 “그 동안의 다양한 경영 노하우를 적극 발휘할 수 있는 와이어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와이어스는 미국계 기업으로 정신신경제제 베네픽스, 이펙사와 류마티스 관절염제 엔브렐, 페구균 백신 프리베나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