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학 권위자 조지할펀 교수 저서 발표

캘리포니아대학(데이비스) 교수인 조지 할펀 교수<사진>가 지난 2월 27일 조선호텔에서「관절염 및 기타 염증성 질환에 대한 천연해법」(A Natural Solution for and Other Inflammatory Disorders, 한불출판사)이라는 책 홍보차 내한하여 골관절염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조지할펀 교수가 지은 이 책은 미국에서 작년 10월에 출간된 이후 미국의 대형서점에서 판매되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책이다.

교수는 이날 연구발표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 중에 리프리놀이 가장 강력한 항염증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관절염에 특효가 있다고 발표했다.

교수는 『뉴질랜드 해안에 거주하는 마오리족이 관절염이 적은 이유는 뉴질랜드 해안에서 서식하는 초록입홍합(green lipped mussel)을 섭취했기때문』이라고 말하고 『리프리놀은 이 홍합에서 항염증 성분만을 농축시켜 추출한 것으로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중에서 항염증효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밝혔다.

조지 할펀 교수와 함께 연구성적을 발표한 조세행 박사(연세중앙내과의원)는 『리프리놀은 복용하면 할수록 좋은 약』이라고 말하고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프리놀의 국내 수입권자인 에스와이에스팜(구 신용산약품)은 복용시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해 전액 환불조치하는 리콜제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리프리놀은 1500만달러 상당의 국제적 생산물 책임배상보험에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