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은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장관상을 수상한 강덕영 대표이사도 “지난 2001년에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훈하고, 2004년에 모범성실납세자로 선정된 후 연이은 수상”이라면서 “앞으로도 투명경영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에 따라 양사는 2년간 세무조사 면제 및 세제유예 혜택을 받게 되며, 대외적인 기업 신인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